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루틴 이브코비치 (문단 편집) === 초기 선수 생활 그리고 [[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|월드컵]] === 밀루틴 이브코비치는 전쟁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축구에 빠져들었다. 오블리치라는 클럽에서 처음 축구를 배운 것으로 알려져 있고, 16살이 되던 1922년. SK 유고슬라비아에서 성인팀 커리어를 시작하였다. 그 때 이미 이브코비치는 충분히 성인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고 피지컬적으로도 강하다는 평가가 나왔다.[* 182cm에 78kg이면 충분히 당시로서는 큰 체구이다. 위키의 기록으로는 188cm/95kg에 달한다는 문서도 있다.] 1922년 11월 19일에 데뷔한 그는 1929년까지 총 235경기를 뛰었고, 1929 시즌을 끝으로 보드진과의 견해 차이 때문에 새로운 팀을 구했다. 새로운 팀은 SK 바스크이고 은퇴할 때까지 그 곳에서 활약하였다. [[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|유고슬라비아 국가대표]]로도 활약하면서 그는 [[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|1928년 올림픽]]과 [[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|초대 월드컵]]에도 참가하였다. 올림픽에서는 [[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|포르투갈]]에게 발목을 잡히며 16강에 머물렀지만, 월드컵에서는 [[블라고예 마르야노비치]], [[밀로반 약시치]] 등과 유고슬라비아의 간판선수로 활약했다. 그의 활약으로 유고슬라비아는 유럽팀 중 유일하게 준결승까지 진출하였고, 이브코비치는 대회 베스트 11 풀백 부분에 [[호세 나사치]]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. 국가대표팀에서는 총 39경기를 출전했고, 그 중 18경기에 [[주장]]으로 참가했다. > 그 이후에도 저는 우리나라(유고슬라비아)든 외국이든 우리 대표팀이 최고의 시합을 펼치는 것을 보았지만 이렇게 [[몬테비데오]]에서 [[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|브라질]]을 상대로 한 경기만큼 성공적인 수비진을 본 적이 없어요. 브라질 선수들의 게임 지배 능력은 정말 대단했지만 우리 수비진의 저항이 한 수 위였죠. >---- >미하일로 안드레예비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